Monday, February 20, 2023

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(?) 연어들처럼

회사에 사직을 알린 날, 퇴근해서 강산에의 연어를 들었다.

끝까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끊었다.

30년을 걸어온 후에 이제 더 이상 힘차지 못한 내가 보게 될 햇살은? 

내가 30년 전에 희망했던 햇살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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